[채용] 당신이 찾는 인재는 ‘스타’ 입니까, ‘가디언’ 입니까? Recruting Information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스포츠 경기의 공격수와 수비수로 비유할 수 있다. 새롭고 창의적인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스타라면 가디언은 주어진 일을 빈틈없이 잘 수행하는 사람이다. ‘스타’와 ‘가디언’으로 구분되는 인재 유형에 맞는 관리와 이들간의 조화 여부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과 성과의 지속성이 좌우된다.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플레이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공격수와 수비수는 각각 역할과 승리 기여 방식에서 서로 다르다. 기업간 경쟁에서도 제품과 서비스 출시와 같이 시장 선도를 위한 적극적인 혁신이 공격에 해당한다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성과 관리로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노력은 수비로 볼 수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처럼 공격과 수비에 맞는 인재를 잘 활용해야 기업도 비즈니스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
 

공격수 ‘스타’ vs. 수비수 ‘가디언’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의 제임스 배런 교수는 구성원들의 성과 분포 패턴에 따라 업무의 유형을 정의한 바 있다(<그림 1> 참조). 배런 교수의 분류에 따르면, 업무 수행 결과가 좋지 않아도 조직에 큰 영향이 없는 반면 성과가 좋을 때 회사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이를 ‘스타 업무(Star Job)’라 한다. 반대로, 성과가 좋을 때는 그 영향력이 미미하지만 나쁜 성과는 조직에 커다란 재앙이 될 수도 있다면 ‘가디언 업무(Guardian Job)’에 해당한다.
 
① 성과를 책임지는 스타

스타는 조직의 공격수다. 확률은 높지 않아도 스타의 성공은 사업의 향방을 바꾸고 조직 전체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장을 뒤흔들만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출시했거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 모두 스타의 성공 덕분이다. 스타의 또 다른 특징은 개인 성과가 나쁘다고 해서 당장 회사에 큰 손해를 입히거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기간은 좋은 성과 한번으로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는다.

스타는 축구로 치면 최전방의 스트라이커와 같다. 결정적인 순간에 골네트를 가르는 시원한 슈팅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에서 스타의 존재감은 빛이 난다. 비록 몇 번이고 찬스를 놓치는 실수를 했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팀 승리가 날아가지는 않는다는 점에서도 스타의 성과와 유사한 특성을 보여준다.

잘 나가는 기업을 보면 어김 없이 그 안에 스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 혁명을 몰고 온 애플에는 아름답고 우아한 제품을 설계한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를 비롯한 천재 엔지니어들이 있었고, 인터넷 서점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세계 최고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로 성장한 아마존닷컴에는 전자책 ‘킨들’을 개발한 제이슨 머코스키 같은 스타형 인재가 있었다. 이들 모두 소위 ‘만루 홈런’을 때려내기 위해 무수한 삼진을 당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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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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