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프로는 미래를 준비한다 Career Development



10년 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

혹시 당신의 5년 후의 모습, 10년 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 미래의 계획 속에 오늘의 편안함이 차지하는 위치는 과연 어디인지, 지금의 만족감과 행복을 언제까지 누리고, 또 다른 도약을 향해 언제쯤 움직일 계획인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경력관리의 시계에는 멈춤이 없다.

직장 생활은 끊임없는 성장과 정체, 그리고 상승 곡선과 하향 곡선을 번갈아 그린다. 그러다가 지금껏 맛보지 못한 ‘직장 생활의 안정기’에 들어서게 되었을 때, 많은 직장인들이 그 곳에 너무 오래 안주하려 드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마치 그곳이 성공적인 경력관리의 ‘결승점’이라도 되는 것처럼 현실에 안주하면서 사는 직장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당신이 서 있는 현실은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총은 ‘장전’되어 있는가? :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원한다면, 고도로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해야 한다. 업무능력은 ‘언제나 떠날 수 있을 것처럼’ 갖추되, 직장에의 충성은 ‘영원히 머물 것처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실력 없는 직원을 떠맡고 싶어하는 직장은 없으며, 호시탐탐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만 하는 직원을 예쁘게 봐 줄 회사 또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오랜만에 맛보는 직장에서의 안정된 삶. 마음껏 누려도 좋다! 그러나 직장을 완전히 떠나기 전까지는 언제나 ‘전쟁 중’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비상등이 켜지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방아쇠를 당기면 발사될 수 있도록 ‘장전된 총’을 준비하라.

10년 후, 인생 2막의 경력관리
IMF 때에는 너무 경황없이 퇴직을 당해서 갑자기 창업을 하는 바람에 실패한 사례들이 많았다. 이제는 그렇게 갑작스런 창업을 할 게 아니라, ‘조기퇴직’이나 ‘불안정한 고용환경’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경력관리의 어느 시점부터는 창업을 해서 직접 사업장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즉, ‘퇴직하면, 퇴직금을 받아서 창업이나 하지’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퇴직에 상관없이 40세가 되면 창업을 하겠다’라는 식으로 창업 또한 경력관리 커리어 맵의 일부분 속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창업은 직장 생활보다 더 어려웠으면 어려웠지 쉬운 선택이 아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흔히 “직장 그만 두면, 식당이나 차리면 되지.”라고 쉽게 말하지만, 창업 시장에서 대개 5분의 2 정도는 개점 즉시 망하고, 5분의 2는 개점휴업 상태, 그리고 나머지 5분의 1만 현상유지를 하거나 돈을 버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 확보, 자금 계획, 인맥 관리, 건강 관리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있어야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10년 후, 인생 2막을 계획해야 한다.

한편,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재취업’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
모든 직장인들이 정년퇴직의 그날까지 경력관리상 상승곡선만을 그리고 싶겠지만, 인생의 라이프 사이클처럼 경력관리에도 상승이 있으면 하강도 있게 마련이다. 그렇기에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의 가능성도 고려하되, 젊은 시절과는 다른 직장 선택의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10년 후의 관점에서 판단하라 :
미래를 위한 가장 큰 대비책은 자신만의 ‘희소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미래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점차 상향 평준화되고, 기술 개발의 속도는 사람들의 적응 속도보다 빨라질 것이다. 또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길어지는 데 반해 직장에서의 정년은 점점 짧아져, 은퇴 후 공백 기간이 20년 이상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 기업의 부분으로서 일평생을 마감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기 때문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토대로 창업 및 개인 사업 구상을 경력관리의 로드맵 속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희소가치’를 개발하여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현명한 준비일 것이다.

출처: 도서"당장 떠날 것처럼 준비하고 영원히 머물 것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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