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자동차] 자동차용 스테레오 비전 개발동향 New Information Tech

1. 서론

스테레오 비전은 카메라 두 대로 구성되어 있는 스테레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스테레오 카메라는 삼각법을 기반으로 거리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센서로서 영상과 거리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 방식은 모노(단안) 카메라 사용 방식에 비해 하드웨어 가격 및 알고리즘 복잡도가 높다는 단점을 갖지만, 최근 하드웨어 가격의 하락, 프로세서 성능의 향상, 효율적인 알고리즘의 개발로 인해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 / 서재규 (한양대학교)
출처 / 오토저널 8월호

최근, 스테레오 비전이 근중거리 주행 환경 인식 분야에서 부각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될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스테레오 비전이 자율주행 측면에서 3D Scanning Lidar와 단안 카메라의 조합을 대체하는 용도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Google과 대부분의 대학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 환경 인식 목적으로 3D Scanning Lidar와 단안 카메라의 조합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는 센서의 높은 가격, 구동 장치로 인한 약한 내구성, 차량 외관을 심하게 변형시켜야 하는 센서 부착 방법 등의 이유로 3D Scanning Lidar의 사용을 기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차량용 인식 시스템 개발의 선두 업체인 독일 Daimler의 경우, 3D Scanning Lidar와 카메라 조합을 스테레오 비전으로 대체하여 103km 완전 자율주행을 수행하였다.

그림 1은 대표적인 자율주행 차량인 Google Car와 Daimler Bertha를 보여준다. 차량 디자인, 센서 가격, 내구성 측면에서 Daimler Bertha가 선호됨을 쉽게 알 수 있다.

스테레오 비전이 부각되는 두 번째 이유는 ADAS(Advance Driver Assistance System) 측면에서의 필요성 때문이다. 유럽 자동차 안전성 등급 판정기관인 Euro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은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를 자동차 안전등급 판정항목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최고 등급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단계적인 의무 장착 규제가 진행될 가능성 또한 높다. 다양한 종류의 장애물을 매우 낮은 오인식률로 인지해야 하는 AEB의 특성으로 인해, 3차원 거리정보와 물체의 형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테레오 카메라가 이를 위한 효율적인 센서로 대두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요.

출처; 글로벌오토뉴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