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구직 시장을 낙관하는 10가지 이유 Recruting News

미국 IT 구직자들에게 2013년 하반기 전망은 밝다. IT 채용이 상승 중이고 고용주들은 증원을 계획하고 CIO들은 사업 운영과 예산의 안정성을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 지표들이 쏟아짐에 따라 사표를 던지고 더 유망한 일자리를 물색하는 IT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IT 채용 증가세 지속
4가지 IT 채용 분야의 지표를 기반으로 채용 증가세를 예측하는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푸트는 올해 IT 채용이 지속적인 성장세라고 밝혔다.

푸트는 7월 초 “2013년 전반기 IT 신규 채용은 월평균 13,500개 정도다. 지난 12개월 평균은 월 12,000개를 조금 넘는 수준이고, 2012년 전체 증가분은 월 9,442개에 불과했다. 올해 지금까지만 계산해도 2012년 전체에 비해 43% 증가했다. IT 전문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채용 추세의 가속
IT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연합체인 테크서브 연합(TechServe Alliance)은 IT 채용의 증가 속도는 계속 빨라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테크서브 보고서에 따르면 IT 채용은 2012년 6월 이후 241,700개의 IT 채용 건수가 추가되면서 연 기준 5.71% 증가했다. (테크서브 연합은 4개의 IT 채용 분야에 집중하는 푸트 파트너스에 비해 더 폭넓은 IT 데이터를 분석한다.)


급여 상승세의 가속
기술 인력 업체 몬도(Mondo)의 CEO 마이클 커벤은 미국에서 기술 종사자의 초임이 상승세라고 밝혔다. 커빈은 2013년 중반 인터뷰에서 올해 전반기에 비해 “현재 추세는 대단히 낙관적”이라며 “IT 채용 증가세와 IT 급여 증가세 모두 빨라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구직자에게 손짓하는 회사 많아
IT 인력 업체 모디스(Modis)의 사장 잭 쿨렌은 고용주의 확신도 IT 채용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쿨렌은 “최근 IT 구직 시장은 매우 활발하다.

특히 미국 북동부, 동부 연안, 중서부, 남부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모바일 개발, 데이터베이스, 헬스케어 IT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인기”라며 “면접에서 채용까지 과거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구직자들은 수준급 대우로 여러 곳에서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예산에 대한 확신
컴퓨터 이코노믹스(Computer Economics)의 IT 지출 및 채용 벤치마크 연구에 따르면 1년 전에 비해 IT 임원들은 예산 사용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고 있다. 올해 계획에서 정해진 예산을 모두 쓰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20%에 불과했으며 이는 작년의 31%에 비해 확연히 낮아진 수치다.


채용 시장에 대한 낙관
Dice.com이 1,000명의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3%가 2013년 하반기 동안 상반기에 비해 기술직 전문가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자발적 퇴사 증가
다이스의 설문에 참여한 기업 채용 담당자들의 33%는 2013년 들어 작년에 비해 스스로 회사를 나오는 기술 전문가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32%는 불과 6개월 전과 비교해도 채용 제의를 거절하는 구직자들이 더 많아졌다고 답했다.


CIO의 확신 상승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HT)는 미국 CIO의 12%가 2013년 3분기에 IT 인력 증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현재 공석인 IT 직무에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는 응답은 56%, 채용 계획을 보류 중이라는 응답은 26%, 3분기 IT 인력을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은 6%였다.
또한 RHT가 CIO의 확신 수준을 물은 결과 85%는 3분기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다소, 또는 매우 강력히 확신한다고 답했으며, 63%는 회사가 3분기 중 IT 프로젝트에 투자할 가능성에 대해 다소 또는 매우 강력히 확신한다고 답했다.


무조건적 낙관은 경계
다만 컴퓨터 이코노믹스는 지난 6월 발행한 IT 지출 및 채용 벤치마크 연구 보고서에서 조금 다른 시각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T 조직의 43%가 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인 반면 25%는 오히려 직원 수를 감축할 예정이다. 컴퓨터 이코노믹스 보고서는 “채용 전망은 개선되고 있지만 개선의 폭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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