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최근의 헤드헌팅업계 트렌드 Recruting News



최근에 불고있는 SNS의 등장에 따라 헤드헌팅 업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00년 초반에 본격화된 잡포탈의 등장으로 잡포탈 온라인시대가 이제 조금씩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검증되지 않는 이력서화일에 대한 불신, 노출되기를 꺼려하는 구직자들의 성향으로 인해 잡포탈에는

정말 헤드헌터들이 찾고자 하는 인재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1. 잡포탈의 역사


2000년 초반에는 잡포탈중에 "스카우트"가 당연 1위였다. 그 당시 스카우트를 인수한 헤드헌팅사에 재직중이였었는데 헤드헌팅사 대표가 잘 나가던 스카우트사이트를 개편했는데 개편 후 헤드헌터들의 반응이 좋질 않았다. 그 이유에서인지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인크루트"의 전성시대였다.물론 코스닥 우회상장을 통한 자금력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한것이 1위로 치고 올라간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년... 그 자리를 "잡코리아"가 이어받았다. 미국 최대 잡포탈사이트로의 합병으로인해 탄탄한 자금력이 "잡코리아"를 1위로 올라서게 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몇년간... 다시 "사람인"의 IPO상장 등을 통한 자금력으로 마케팅,내부 조직강화를 통해 2012년 이후로는 "사람인"이 헤드헌터 입장에서 볼 때는 쓸만한 인재가 가장 많다고 얘기들을 하고 있다. 물론 잡코리아의 기존 인재가 워낙 방대해서 현재로서는 헤드헌터들의 인재검색 사이트로 "잡코리아"와 "사람인" 두 사이트를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다. 2000년 초반 1위였던 "스카우트"는 이제 헤드헌터들이 사용하는 잡포탈리스트에서 사라진 느낌이다.

 

2.SNS의 등장

잡포탈은 검증되지 않은 이력서와 회사소개 들이 너무 많다. 잡포탈을 믿고 진행하다가 뒤통수를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2000년중반이후로 SNS의 등장은 이 문제들을 어느정도 해소를 하고 있다. 서로 신뢰관계에 있는 사람끼리만 1촌관계를 맺어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 SNS는 부가적으로 취업을 연계해주는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본인의 정보를 기꺼이 공개하는 분위기여서 SNS의 활성화가 빠르지만 아직 국내에는 자신의 정보를 드러내놓고 공개하는 분위기는 아니여서 아직까지 활발하게 진행되지는 않지만 하루가 다르게 SNS의 영향력은 막강해 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헤드헌터들이 눈여겨 봐야할 싸이트는 "링크나우"이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헤드헌터분들은 빨리 가입하셔서 최대한 많은 1촌관계를 형성하기를 바란다. 잡포탈에 없는 유명 기업들의 대리~차장급 인재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 많은 회원이 가입했고 현재는 다소 회원증가가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헤드헌터 대상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해외 사이트로는 당연히 "링크드인"이다.

국내 경력자들이 많이 없는게 아쉬운 부분이지만 해외 유수 인재들을 섭외할 필요가 있는 글로벌한 헤드헌터분들에게는 필수 싸이트이다.부가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필수적으로 가입하기 바란다. 헤드헌팅대상자들의 많은 수가 2개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다. 어떻게 조건에 맞는 인재를 찾는지는 본인이 위 사이트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면 분명히 솔루션이 나온다고 장담한다.

 

그외 부가적인 다른 트렌드가 있다면 일부 외국계나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헤드헌터를 고용하여 헤드헌팅비용을 줄이고 있다는 점이다. "오라클" 등 아직은 일부 업체에서 하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늘어갈 듯하다. 기업입장에서 헤드헌터 1,2명을 고용하는 비용과 1년간 헤드헌터를 통해 나가는 비용을 계산해서 후자가 더 많은 지출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헤드헌터를 고용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유능한 헤드헌터를 고용하고자 할텐데 유능한 헤드헌터는 기업체로 가는 것이 손해일 것이기 때문에 중급정도 레벨의 헤드헌터들만이 기업체의 채용담당자로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끝이 안보이는 경제하락속에서 헤드헌터들의 대부분이 매년 본인의 매출액이 감소를 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로인해 업계를 떠나는 헤드헌터도 많고... 옥석이 가려지는 과정이라 생각되며 꾸준한 고객 관리,후보자 관리,이력서 관리,자기 계발,트렌드 분석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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